오늘 간만에 답답해 하지 않으면서 야구 봤네요.
그리고 지독히도 승운이 없던 서재응 선수 첫승! 정말 축하~~
되려 오늘은 두산 팬 분들이 꽤 답답했을 듯.. 이대수 선수 거의 비슷한 식의 에러를 두번이나 냈으니...
뭐 어찌됐든 오늘은 이겨서, 그것도 답답한 일 별로 없어서(김종국 선수 에러랑, 차일목 선수의 포구는 마음에 안들었지만..) 기분 좋네요. 흘~
ps. 그나저나 오늘 ESPN에서 전문 해설자가 아니라 스포츠기자인 박동희 기자가 해설을 하는데, 뭐랄까.. 참 재미있게 해 주네요. 말투는 꽤나 어눌한 편이었는데 KIA 팬들이 답답해 하던 부분을 쏙쏙 찝어서 속 시원한 말 해 주는게.. 헐헐~(대신 두산 팬 분들은 기아 이야기만 주로 해서 좀 속상하셨을지도...)
ps. 그리고 또 웃겼던데, 박동희 기자 본인이 '별명이 박펠레'라고 하던데, 진짜로 박동희 기자가 칭찬만 하면 뭔가 벌어지더라는..
(이용규, 장성호 칭찬하니까 잘치던 선수들이 아웃 당하고, 두산의 김현수 선수던가? 막 칭찬하는데 삼진!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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